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순천향대
공주대학교
뉴스 세종 대전·충청 수도권 대학광장 오피니언 포토 커뮤니티
뉴스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세종1
기사내용 페이지 좌측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2017년 수도권 원정진료 소아 환자 전국에 60만명
2019-10-04 오후 1:05:26 김주희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윤일규의원

    2017년 한 해 수도권 원정진료에 나선 소아 환자가 무려 60만명에 달하며, 그 중 중환자도 1만여명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실태를 고발하면서 소아 중환자실 부재로 인한 소아 중환자 치료 부담을 지적했다.
      
    윤일규 의원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수도권에서 원정 진료를 받은 만 18세 이하 소아 환자 수는 551,127명이며, 그 중에 2.1%인 1만 1,530명은 중환자였다.

    이들이 지출한 중증 진료비는 무려 1조 7천억원에 달했으며, 1인당 1억 4,800만원, 본인부담금도 740여만원(5%)이나 됐다. 2015년에 비해 환자수는 2만 8,839명 정도 늘었으나, 1인당 진료비는 1억 2,900만원에서 1억 4,800만원으로 14.0%나 늘었다.

    윤 의원은 이렇듯 소아 중환자의 수도권 원정 진료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전국 소아 중환자실 분포에서 찾았다. 전국의 상급종합병원은 성인이나 신생아 중환자실은 모두 설치하고 있는 반면에 소아 중환자실은 42개소 중에 11개소밖에 설치하지 않았다.

    즉, 상급종합병원 4곳 중 3곳은 소아중환자실이 없는 것이다. 그나마 11개소 중 5개소는 서울에 있다. 성인이나 신생아 중환자실과 달리 소아 중환자실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히 중환자실 전담전문의를 반드시 두어야 하는 성인, 신생아 중환자실과 달리 소아 중환자실에는 전담전문의를 두지 않아도 되며, 전담전문의가 있는 곳은 11곳 중에 7곳 뿐이다.
      
    윤 의원은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태어난 아이들이라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전국 12개 지자체는 소아중환자실이 없어서 소아 중환자가 발생하면 인근 중환자실로 전원을 가야한다”고 지적하면서 “소아 중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에 소아 중환자실을 포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주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경충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0-04 13:05 송고
    2017년 수도권 원정진료 소아 환자 전국에 60만명
    최근기사
    세종시
    기사내용 페이지 우측2
    회사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홈페이지 유지보수 신청
    경충일보 등록번호 : 세종 아00057 (등록일자 2017. 09. 11 / 발행일자 2017. 10. 11)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청연로 204(응암리) 101호   TEL : 044-868-0622  
    발행인/편집인 : 오미경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미경
    Copyright©2017 경충일보. All right reserved. mail to : kcn58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