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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고교 신입생 2차 재배정 결과로 확정 ...사태논란 지속될 전망
2019-01-23 오후 5:54:20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사진설명:최교진교육감이 23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평준화 후기 일반고 신입생 배정 최종 결과 및 후속 조치 관련해 긴급 기자 회견을 하고있다.

    세종시교육청은 23일 2019학년도 평준화 후기 일반고 신입생 배정 최종 결과 및 후속 조치와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선 평준화 후기 일반고 신입생 배정 과정에서의 오류로 혼란을 초래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법률 자문과 검토 결과, 2차 배정이 유효하고, 최초 1차 배정 오류에 따른 후속조치는 교육감의 권한범위를 벗어난 행위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4조의 추첨배정 원칙에 위배된 것으로 검토됐다.

    이에따라 세종시교육청에서는 법률 검토 결과를 근거로 지난 1월 11일 오후 9시에 발표한 2차 배정 결과가 유효하며, 후속조치는 법령 위배로 시행할 수 없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교육청은 당초 1월 18일 발표 예정이었던 고입 배정 발표를 오늘 1월 23일 발표함에 따라, 예비소집일은 1월 28일로, 학교등록일은 1월 29일~31일로 연기하기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이번 1차 배정의 오류는 특목고 등 합격자를 일반계고에 이중으로 배정한 것과 업무담당자 등의 검증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 교육청은  이번 고입 배정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정책국장과 중등교육과장을  직위해제 하고 업무담당자 등에 대해서는 조사ㆍ감사 등의 결과에 따라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향후 고입 배정 업무 추진 과정에서 철저한 오류 검증이 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검증하고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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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경충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1-23 17: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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