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순천향대
공주대학교
뉴스 세종 대전·충청 수도권 대학광장 오피니언 포토 커뮤니티
세종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세종1
기사내용 페이지 좌측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인터뷰] 문인화의 대가 효산 최원남 화백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고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화가가 되겠다”
2019-03-02 오전 11:37:42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사진은 효산  최원남  화백 (사진 =경충일보 김지온 기자)

    “좋은 작품은 건전한 생각과 여유있는 마음에서 나오지요. 머리가 복잡하고 조급한 마음에서는 제대로 된 작품을 완성 할 수 없습니다.”

    문인화의 대가 효산 최원남 화백은 2일 경충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쳐 좋은 그림을 화폭에 담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다음은 효산 최원남 화백과 일문일답

    ▲주로 어떤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는지?
    -문인화와 새를 주제로 한 사군자를  전문적으로 그립니다. 다른 화가들도 사군자를 많이 그리는데 저의 작품과 비교해 보면 뭔가 다른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선명한 색감과 균형잡힌 구도 등 그림을  볼 줄 아는 분들은 제 작품을 보면 첫 눈에 반하지요.
    사람들이 저의 작품을 인정해주는 만큼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작품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린 작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저의 그림 하나하나는 모두가 소중하고 혼이 들어가 있지요. 모두가 귀중한 작품이라 어떤 것이라고 콕 찍어 말할  수는 없지만 굳이 찾는다면 나라꽃 무궁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가로 2m 세로 1m로 분홍색 계열의 홍단심을 담아냈습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도록에도 수록되어 있지요. 도록에 수록돼 있다는 것은 화가에는 큰 영광이자 기쁨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여러 꽃에 묻혀 국화로서의 역할이 미미하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세종시가 무궁화 도시를 지향하고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무궁화 작품을 많이 만들어 내 국화로써의 그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청소년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재능기부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종시 출범에 맞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무료 사군자 영재교실을 열어 왔습니다. 제가 이것을 하게 된 것은 저의 재능을 나눠줌으로서 아이들이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죠.

    처음 사군자를 접한 아이들은 어떻게 할지몰라  힘들어 했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구도 방법을 알고 흥미를  느끼면서 더 열심히 그림 그리는 것을 보고 가르치는 보람을 느꼈지요.

    그림은 성격을 곱게 만들고 인내력과 끈기를 키워줍니다. 또한 인성교육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된다면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봉사도 하면서 작품활동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개인전 및 국제전도 많이 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저는 서울, 부산, 충북, 세종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저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해 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중국, 일본 , 캄보디아, 홍콩 등 국제전도 여러차례 가졌지요. 작품전을 준비할 때는 힘든 점도 있지만 마치고나면 그 기쁨과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특히 보람이라면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거지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하신다며?
    -창작활동을 한다는 것은 고된 작업이지요. 하지만 고생한 만큼 보람을 느낄 때도 많지요. 저는 대학 강단에서의 강의 경험과 그 동안 저만의 창작기법을 살려 작품활동을 펼치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진정한 화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품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늘 소통하고 저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행복을 추구하며 멋진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효산 최원남 화백은 대한민국 현대미술 대상전 대상수상,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대전 대상수상, 독도사랑 예술제 문인화 부분 대상수상, 한국미술제 문인화 부분 대상수상, 한국예술대전 한국화 부분 대상수상, 한중문화예술제 대상수상, 한국을 빛낸 스타대상, 대한민국 남북통일 예술협회 예술인상, 남북 평화통일미술대전  우수지도자상 등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동아국제예술대전 초대작가, 홍콩밀레니엄 예술제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한서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한국문화예술제 초대작가 심사위원, 대한민국 전통서화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매죽헌 서화대전 심사위원 등 권위있는 각종 대회 심사를 맡고있다.

    최원남 화백은 세종갤러리 관장, 세종 아트갤러리 관장, 고려대 교육대학원 서예문화 최고위과정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전통미술협회 중앙이사, 한국민족서예대전 운영이사, 한국예술문화협회 운영위원,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총재, 남북평화통일미술대전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김지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경충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3-02 11:37 송고
    [인터뷰] 문인화의 대가 효산 최원남 화백
    최근기사
    세종시
    기사내용 페이지 우측2
    회사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홈페이지 유지보수 신청
    경충일보 등록번호 : 세종 아00057 (등록일자 2017. 09. 11 / 발행일자 2017. 10. 11)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청연로 204(응암리) 101호   TEL : 044-868-0622  
    발행인/편집인 : 오미경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미경
    Copyright©2017 경충일보. All right reserved. mail to : kcn58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