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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박석순 교수, 세종보 해체 안 된다.
4대강 사업 후 수질 개선...보로 인한 녹조발생은 거짓
2019-03-26 오후 2:16:41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사진=경충일보 김지온 기자

    26일 오전 11시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박석순 교수 초청 세종보 살리기 시민연대 강의가 한국당 관계자를 비롯한 당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는 이날 아마존 강과 센느강, 금강의 세종보, 황당한 철거소동 등 3가지 테마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세종보 해체와 관련 “ 4대강 사업 후 수질이 크게 개선됐다며 보(洑)로 인한 녹조발생은 어불성설이라며 절대 해체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박 교수는 “보는 녹조발생을 줄이고 수질악화를 막으며 생태계 건강성을 높여 준다며 보로인한 녹조발생은 사기라”고 일침을 놓았다.

    박 교수는 또 “문명이 있는 곳에 강이 있고 문명의 강에는 보가 있다며 런던 템즈강은 45개의 보가 있고 뉴욕 이리운하 허드슨 강에는 35개의 보, 유럽대륙 중심 라인강에는 86개의  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문명의 강에 보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치수, 이수, 배수정화, 위락 주운, 생태, 발전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강의 세종보는 16개 보중에서 유일한 도시용 보로 한강보다 더 중요하다며 친수(경관, 위락) 수질, 생태계를 위해 꼭 필요한 보(洑)라”고 다시한번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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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경충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3-26 14: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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