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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불법 현수막으로 몸살 ... 행정당국은 뒷짐
2019-02-15 오후 4:45:33 오미경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사진설명: 15일 오후 청주시 봉명동 봉명사거리 인근에  아파트 분양을 홍보하는 불법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있으나 행정당국은 수수방관 하고있다. (사진=경충일보 김지온 기자)

    청주시내 주요도로 및 교차로에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고 있으나 관계기관의 지도,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다.

    특히 이들 불법 현수막은 차량 통행이 많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게시돼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시야까지 방해해 교통사고마저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청주시 봉명동 봉명사거리의 경우 아파트 분양 및 상가분양을 홍보하는 불법 현수막 10여장이 게시돼 있으나 관계기관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들 현수막은 ‘파격조건’ ‘마지막 기회’라는 등의 유혹적인 문구로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시선을 빼앗아 자칫 사고마저 유발시킬 수 있는 상황이다.

    한 운전자는 “합법적으로 설치 할 수 있는 지정된 현수막 게시대가 있는데 아무 곳에나 현수막을 설치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서라도 광고주들은 법을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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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경충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2-15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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