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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불법 현수막으로 몸살 ... 당국은 ‘뒷짐’
2019-06-09 오전 11:03:34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사진은 청주시 봉명사거리에 불법 현수막이 게시된 모습(사진=경충일보)

    청주시 관내 주요도로 및 교차로 등에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고 있으나 관계기관의 지도,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있어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 불법 현수막은 거리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시선까지 빼앗아 자칫 교통사고마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청주시 봉명사거리 인근의 경우 아파트 분양 홍보를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게시돼 있어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나 당국의 지도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다.

    특히 이러한 불법 현수막은 주말과 휴일에 더욱 극성을 부려 단속 인력을 늘려서라도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 주민은 시민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불법 현수막은 즉시 철거해야 하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리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또 다른 주민은 행정당국의 단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광고주들이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선행되어야 불법 현수막 없는 깨끗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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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경충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6-09 11: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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