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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고 웃겨야" 상대방이 내 말에 관심을 갖는다.
2019-01-16 오후 10:04:54 경충일보 mail kcn5894@hanmail.net


    김지온 취재본부장

    얼마 전의 일이다. 대학교수 한 분이 사무실로 필자를 찾아왔다.

    그 교수는 외국의 명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모 대학에서 주로 교양과목을 강의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교수는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하지않아 과목이 폐강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심각하게 고민을 털어놨다.

    요즘 대학생들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강의를 싫어한다. 학생들은 선배들로부터 그 교수의 강의는 재미있는지 학점은 잘 주는지  물어 보고 수강신청을 한다.

    필자가 그 교수와  이야기를 하면서 말하는 스타일을 보니 말에 하나도 감정이 없고 억양에 변화도 없었다. 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조언을 해주었다.

    “교수님, 스피치는 드라마틱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강의도 울고 웃기고 연극과 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고 공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그 교수는 필자의 말이 옳다는 듯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우리가 말을 할 때 가장 유의할 점은 단조로움을 피해야 한다. 효과적으로 말을 하기위해서는 내용에 따라 강조할 내용은 크고 힘차게 해야한다. 즉 음의 고저, 강약, 장단, 완급에 신경을 써가며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 예를 들어보겠다. 누구나 기차 서너 번씩은  타 보았을 것이다. 기차를 타고가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을 감고 있거나 자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피곤해서 그렇수도 있지만 그  보다 더 큰 이유는 기차가 속도에 변화없이 일정하게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롤러코스터를  타고 조는 사람을 보았는가? 아마 그런 사람은 없다. 이는 롤러코스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심한 변화가 있어서 사람들이 졸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평소 말을 할 때 롤러코스터처럼 변화를 주면 상대방이 내 말에 관심을 갖고 집중해서 듣는다.

    그리고 말을 잘 하려면 평소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연습과 노력없이 이뤄지는 일은 하나도 없다.

    우선 나 혼자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자신감 훈련이나 자기 암시문, 1분 스피치 내용을 자신이 직접 작성해서 거울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 연습해 보아라.

    우선 원고내용을 책 읽듯이 편안하게 읽는다. 두 번째는 큰 소리로 읽는다. 세 번째는 빠르게도 읽어보고 느리게도 읽어본다. 네 번째는 음의 고저, 강약을 생각하면서 읽어본다.

    처음에는 뭔가 어색하고 내 뜻대로 잘 안될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 10번이고 100번이고 될 때까지 끈기를 갖고 해 보아라.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다.

    스피치의 달인이 되고 싶고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고 싶다면 필자가 앞서 서술한 내용을 숙지해서 연습해 보아라. 한 달만 연습해도 분명 달라진 나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필자를 찾은 교수가 강의 기법이나 스피치, 감정표현법을 미리 배워두었더라면 수강신청자가 없어 고민하는 일은 없지 않았을 것이다. 스피치만 하나만 잘해도 사회에서 능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거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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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경충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1-16 22: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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