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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속리산
2020-07-27 오전 10:57:27 경충일보 mail kcn5894@hanmail.net

     

    박찬덕/회사원

    제목: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문장대을 비롯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있고
    한국 팔경
    가운데 하나인 속리산

    명산은 화강암 기봉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고 산 가운데는
    천년고찰 법주사가
    자리를 잡고있다.

    봄에는 산벗꽃
    여름에는 푸른소나무
    가을에는 붉은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3번 오르면 극락에
    갈수 있다는 전설과
    하늘 높이 치솟은
    힌구름과 맞다는다고
    해서 문장대를 일명
    운장대 라고도 한다.

    산행은
    법주사ㅡ세조길ㅡ
    세심정ㅡ문장대 이다.

    비온뒤 땅은 더 굳어지고
    보다 강렬한
    태양은 내리쬐는
    이른아침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은 햇살에 빛나고
    입구에 서있는
    정이품송이  반갑다고
    인사를 건낸다.

    일주문을 지나서
    천년고찰 법주사에
    들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경내도 둘러 보았다.

    푸른 초록빛 물결로
    길게 이어진 우거진
    산림 숲속의 세조길을
    걷으며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한다.

    눈길 닿는곳 발걸음 닿는 곳마다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목욕소를
    지나서 세심정을
    걸쳐 한참을 걸어서
    깊고 푸른
    시원한 계곡과 함께
    거대한 산줄기를 따라서
    걷고 또걷어서 어느덧
    운모가 걸쳐있는
    드디어 문장대 정상에
    올라 왔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이맛에
    산에 오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자연에
    귀 기울이고
    나무에게 바람에게
    햇살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나는 자연인듯 싶다.

    인생에서
    속도와 방향을
    잃을때 가끔씩 산에
    오르며 기대고
    의지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고된 시간이
    지나간 뒤에
    우리는 가슴벅찬
    순간들을 맞이한다.
    산은
    언제나 말없이
    깊고 넓은 어머님의
    마음같이 모든것을
    포용하며 오늘도
    변함없이 우뚝 서 있다.

    그렇게 산을
    닮아 가고있나 봅니다.

    건강 하다는것은
    가장 큰 은혜요.
    동행하는 친구가
    있다는것은
    더 큰 행복 일것 입니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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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경충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7-27 10: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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