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충일보=김지온 기자]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11월 12일 인천–이바라키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며 일본 수도권 북부 지역으로의 하늘길을 열었다. 이번 노선은 전날 개설된 인천–오비히로 노선에 이어 연이어 취항한 것으로, 청주와 인천 출발편을 모두 운영해 중부권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교통망을 완성했다.
이바라키공항은 도쿄 도심에서 약 80km 거리에 위치한 관동지역 북부의 관문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쾌적한 시설과 합리적인 공항 이용비를 자랑한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노선을 통해 실속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도쿄 인근을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이바라키현은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인 후쿠로다 폭포, 사계절 꽃 명소 히타치 해변공원, 가시마 신궁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히타치 해변공원의 네모필라와 코키아 군락은 해외 여행객들에게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다.
이번 취항으로 이바라키현 주민들도 하네다나 나리타공항으로 이동하지 않고 자국 내 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양국 간 교류가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편, 인천행 첫편에는 오이가와 가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가 수행단과 함께 탑승해 방한했으며, 서울과 충청북도를 방문해 관광 및 지역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이바라키 노선은 도쿄 인근을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실속형 노선으로, 수도권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본 각 지역과의 노선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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