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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청주시, 서청주교‧석남교 23일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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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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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7월 유례없는 폭우로 인한 석남천 범람으로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 서청주교 사거리 일원 서청주교와 석남교가 오는 23일 전면 개통된다.[사진=청주시]

이번 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변 지역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서청주교, 석남교를 하천기본계획에 적합하도록 재설치했다.

노후 교량 2곳(서청주교, 석남교)을 왕복 6차로로 설치했다.

서청주교는 폭 45m에서 60.6m로, 석남교는 폭 98m에서 119.1m로 확장했다.

기존 교량에 교각이 많아 통수단면이 부족했는데, 교각 수를 대폭 줄여 원활한 유수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석남교 교각 수는 기존 7개에서 2개로, 서청주교는 기존 2개에서 1개로 줄였다.

교량 높이도 1.2~1.5m 가량 높였다.

이로써 100년 빈도의 강우에도 안전한 통수단면을 확보해 집중호우로 인한 주변지역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차선폭도 일부 확장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예방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가설 공사는 434억 원을 들여 지난 2018년 12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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