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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영동읍 기부천사 맹시현 씨, 코로나19에도 지속되는 이웃사랑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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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읍 맹시현 씨가 17일 지역의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짜장라면 54박스를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사진=영동군]

맹시현 씨는 농한기에 부용리 하나로마트 앞에서 7년째 호떡 및 분식 등을 팔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을 기탁하였고 올해 4월에도 관내 요양원 3개소를 찾아가 호떡과 어묵 나눔 봉사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이후에는 더 세심히 이웃들을 챙기고 있다.

기탁 후 맹시현 씨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 봉사로 사랑을 전하고 싶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승철 영동읍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이 있어 영동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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