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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문화/스포츠

보은 속리산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 성료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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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코로나19 이전에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개최된 알몸마라톤의 모습

충북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지난 17일‘2022 보은 속리산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개최되지 못했던 만큼 참가 열기도 뜨거워 전국의 마라토너 1,000명이 참가했다. 보은군마라톤협회(회장 엄학진)에서는 30명의 회원들이 대회 자원봉사로 힘을 보탰다. 

최재형 군수와 최부림 의장, 정환기 체육회장 등 시총을 시작으로 마라톤 5km, 10km 코스로 진행됐다.

한여름 이색 마라톤대회로 유명한 알몸 마라톤대회는 대회 참가 시 남성은 무조건 상의를 탈의해야 하며, 여성은 상의 반팔 티셔츠 또는 탱크탑을 입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여름철 타 지역보다 낮은 기후와 산소가 많이 뿜어져 나오는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며 “울창한 산림 속을 달리며 천혜의 경관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다시 보은군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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