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워라벨 확산 위한 노사합동 토론회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3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일과 생활의 균형 활성화’를 주제로 한 노사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고령화 심화와 인공지능(AI) 기술혁신 등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를 계기로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정호석 노무사가 ‘주 4.5일제 시범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TDK한국㈜ 이상현 부장이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기업 실천사례’, ▲한국노총 평택지부 차현택 노동상담소장이 ‘워라벨의 시대적 요구와 필요성’, ▲평택고용센터 채규덕 팀장이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현황’,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김두열 사무국장이 ‘노사민정의 역할과 과제’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19년 설치된 협력기구로,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대표, 행정기관, 고용노동 관계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과 노동자 권익 보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내년에도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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