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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자전거 타도, 걷다가 부딪혀도 보장… 평택시 전 시민 보험 혜택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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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택시 자전거 보험 나도 가입돼 있을까 평택시민 자동 보장.jpg

평택시가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을 2026년에도 갱신 가입하고, 자전거 사고에 대비한 보장을 지속 제공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따르면 이번 자전거 보험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자전거를 소유하지 않았거나 이용 빈도가 낮은 시민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진단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한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해 발생한 사고도 일부 보장 대상에 포함돼 일상생활 속 안전망 역할을 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보험 보장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평택시 외 지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도 보장 범위에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함께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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