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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평택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개관…전통문화 계승 본격화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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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 평택시는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평택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은 평택농악과 평택민요, 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개관의 의미를 더했다.

전수교육관은 지역 무형유산 보유자와 보유단체의 전승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중·소 연습장과 교육·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어 교육과 체험 기능을 아우르는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수교육관은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앞으로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교육 강좌와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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