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장 김송자는 예산군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지난 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RISE사업 2-3과제인 ‘로컬정주형 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고도화’와 4-5-2과제인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마을캠퍼스’를 연계해 추진한 지역 현안 해결형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정주형 창업 기반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예산군 평생교육원 전산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예산군 상설시장과 본정통시장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전체 과정은 이론 20%, 실습 80%의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AI 기반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한 AI 프롬프트 작성 ▲숏폼 콘텐츠 기획 및 제작 ▲AI 보이스·음원 생성 ▲브랜드 전담 AI 마케터 구축 ▲홍보 자동화 시스템 활용 등 최신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기술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쇼츠와 릴스 영상 제작은 물론 고객 응대 자동화까지 직접 실습하며, 지역 상권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홍보 전략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상인들은 “AI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실제 매장 홍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 “전통시장에도 디지털 홍보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부 참여자는 교육 과정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실제 매장 홍보에 활용해 온라인 고객 유입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RISE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위과제 2-3의 창업지원 기능과 4-5-2의 지역 현안 해결 기능을 연계한 융합형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AI 기반 지역상권 활성화와 디지털 창업 생태계 조성을 확대하는 한편, 후속 교육과 지역 연계형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