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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청주시, 청원구 학교 인근 바닥에 금연 홍보판 시범 설치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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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청주시, 청원구 학교 인근 바닥에 금연 홍보판 시범 설치. 사진.jpg

청주시는 학생들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원구 학교 인근에 바닥 매립형 금연 홍보판을 시범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 금연구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금연구역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원구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금연거리를 대상으로 총 10개소에 바닥용 주철 금연 홍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홍보판은 학생과 주민들의 눈에 잘 띄는 학교 출입구와 주요 통학로 등에 바닥 매립 방식으로 설치된다. 기존 현수막이나 입간판보다 내구성이 높고 보행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어 학교 주변이 금연구역임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 주변 흡연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줄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깨끗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원보건소는 학교를 대상으로 설치 희망 신청을 받은 뒤 현장조사를 실시해 보행 안전성과 홍보 효과, 설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오는 8월까지 홍보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학교 주변은 성장기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공간인 만큼 흡연과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돼야 한다”며 “이번 금연 홍보판 설치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금연구역을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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