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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평택시,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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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평택시 도시의 품격을 디자인하다.jpg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1일 「제2차 평택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디자인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 시설물 중심의 공공디자인 계획을 공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적용 대상을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계획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또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와 범용디자인(유니버설디자인) 등을 확대 적용해 시민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공공디자인을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 단계별 관리체계와 분야별 지침도 정비했다. 이를 통해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에 평택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디자인이 사업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고, 목적지를 쉽게 찾으며, 공공공간과 시설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시설물과 도시경관의 디자인적 통일성을 높여 도시 전체의 조화와 연속성을 확보하고,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최원용 시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시설물과 공공공간뿐만 아니라 기존 시설물도 공공디자인 지침에 맞게 지속적으로 정비해 도시 전체의 디자인 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단계적인 정비와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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