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해 300억원 추가 지원
청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하반기 물량 300억원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상반기 300억원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하반기 300억원을 추가 공급해 올해 총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청주시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 일시상환 방식이며, 1년 단위로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4.59% 또는 변동금리(CD91일물 기준금리에 가산금리 1.5% 이내를 더한 수준) 중 선택할 수 있다. 시는 대출금리 중 연 3%를 3년간 이차보전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에 따라 고정금리를 선택할 경우 이차보전 기간 동안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59% 수준이다.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 또는 상담 예약 후 방문 신청으로 할 수 있다. 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시는 비대면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043-249-5700), 동청주지점(☎043-279-7950), 상당지점(☎043-279-79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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