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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영동군, ‘알천터 스마트팜’ 개장…미래농업 성장동력 본격 가동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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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 첫 정식으로 미래를 심다” 영동군 알천터 스마트팜 개장 (3).JPG


충북 영동군이 첨단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 25일 오후 학산면 봉소리 일원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에서 ‘알천터 스마트팜 개장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농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김오봉 영동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충청북도 이재한 정무특별보좌관, 신현광 도의원, 용미숙 농정국장, 유원대학교 스마트팜학과 교수 등 도·군 관계자와 스마트농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시설 관람, 토마토 모종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재배환경 관리 시스템과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알천터 스마트팜이 지역 농업에 가져올 변화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토마토 모종 식재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모종을 심으며 알천터 스마트팜의 본격적인 영농 시작을 함께 알렸다.

이번 개장 행사는 단순한 시설 준공을 넘어 데이터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을 영동의 새로운 농업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군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알천터 스마트팜은 앞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농업인의 재배 역량 향상과 미래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알천터 스마트팜이 단순한 생산시설을 넘어 스마트농업 기술을 배우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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