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건지노을숲’ 문 열었다…남한강 노을 품은 새 관광 거점
충주시가 남한강과 지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노을과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복합 관광시설 ‘건지노을숲’을 선보였다.
충주시는 28일 건지마을에서 ‘건지노을숲’ 개관식을 열고 새로운 관광 거점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동석 충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과 충주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건지노을숲의 개관을 축하했다.
건지마을은 오랜 기간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아 온 곳이다. 이번에 문을 연 건지노을숲은 이러한 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객이 머물며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설에는 체험관과 숙박동 8객실을 비롯해 산책로, LP 음악 감상실, 숲속 명상 공간 등이 마련됐다. 노을 감상과 산책은 물론 음악과 명상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충주시는 개관식 이후 약 한 달간 시설 정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21일부터 건지노을숲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건지노을숲이 남한강과 지등산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자리 잡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건지마을의 새로운 관광 명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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