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틈새봄’ 시범운영 7개 기관 현장 점검
대전시청
대전시교육청이 학부모의 다양한 근무 형태 등 변화하는 교육·돌봄 환경에 대응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 중인 ‘틈새봄’ 시범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1차 현장 컨설팅을 마쳤다.
‘틈새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간과 공간을 촘촘하게 메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형 ‘거점형·연계형 돌봄’ 서비스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거점형 돌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모델을 보완하고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거점형 6개 기관과 연계형 1개 기관 등 총 7개 기관에서 ‘틈새봄’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기관은 유치원 3개원과 어린이집 4개소다.
이번 1차 현장 컨설팅에서는 각 기관의 다양한 운영 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거점형 아침·저녁 및 토요 돌봄, 연계형 돌봄 운영 현황을 비롯해 인력 운영 실태, 이용 유아 현황, 급·간식 운영, 유아 안전지도, 시설 안전관리, 예산 집행의 투명성 등이다.
컨설팅 과정에서는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기관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기관 간 운영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장벽을 낮춰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용화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올해 확대된 ‘틈새봄’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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