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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대전교육청, ‘신뢰받는 오감만족 대전교육’ 새 청렴 비전 선포

김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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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신뢰받는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새로운 청렴 비전으로 제시하고, 공정·투명·책임·적극·존중을 핵심가치로 내세워 청렴한 교육행정과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대전시교육청은 9월 4일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6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청렴 비전과 5대 핵심가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6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일반부문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학생과 교직원,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 교직원,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9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를 거쳐 청렴숏폼 6편, 청렴인스타툰 2편, 청렴포스터 8편, 청렴표어캘리그라피 11편 등 모두 2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9월 한 달간 시교육청 1층 대전교육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교육가족과 시민들은 다양한 청렴콘텐츠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에 이어 오석진 교육감은 ‘신뢰받는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새로운 청렴 비전으로 직접 발표했다. 이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가치로 ▲공정 ▲투명 ▲책임 ▲적극 ▲존중을 제시하고, 각각의 의미와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5대 핵심가치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대전교육, 과정과 결과가 투명한 대전교육, 맡은 일에 책임지는 대전교육, 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대전교육, 서로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대전교육을 의미한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청렴을 단순히 부패행위를 예방하는 차원의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행정 전반과 조직문화 속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대 핵심가치를 ‘조직문화 리셋 S.O.R’과 연계한다. S.O.R은 Slim(불필요한 일은 줄이고), Open(소통과 정보는 열고), Respect(서로를 존중하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주요 청렴정책에 5대 핵심가치와 S.O.R 실천과제를 반영해 새로운 청렴 비전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렴도 1등급·부패 ZERO’를 청렴목표로 설정하고, 청렴 비전과 핵심가치가 일상적인 업무와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교육가족과 시민의 신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과 교육가족의 참여로 만들어진 청렴콘텐츠가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정·투명·책임·적극·존중의 가치를 교육행정 전반에서 실천해 교육가족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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