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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충주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나선다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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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환경오염 원천 차단’… 충주시, 특별감시 돌입 (1).jpeg

충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행정기관 휴무로 환경감시가 소홀해질 수 있는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연휴 전인 9월 23일까지 1단계에서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협조문을 발송하고,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2단계로 시청 내에 환경오염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 기간 주요 하천과 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발생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연휴 이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3단계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업체의 시설 정상 가동을 돕고 환경오염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는 신속한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기치 못한 오염사고나 불법 배출 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 또는 시청(주간 043-850-3671~3675, 야간 043-850-5222)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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