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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보은군, ‘환경교육·자원순환 한마당’ 성황리 개최

1,000여 명 참여…체험·전시·환경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눈길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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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환경교육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보은군은 9일 뱃들공원과 보은문화원 일원에서 도민과 학생, 환경교육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과 ‘2026 보은군 자원순환 한마당’을 개최했다.

‘보은에 GREEN, 충북에 DREAM’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보은군과 충청북도교육청,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와 보은초록맘이 주관했다. 환경교육과 자원순환을 연계한 체험·전시·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개회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장기봉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 한상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 환경교육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주요 내빈과 학생·군민이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뱃들공원에서는 환경교육 체험·전시 부스를 비롯해 재활용품 교환사업,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환경골든벨, 버스킹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재활용품 교환과 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은문화원에서는 청소년 환경동아리 발표대회와 사회환경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한 다양한 환경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 환경 실천 확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가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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