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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충남 소상공인 자금난 숨통…NH농협은행 17억 추가 출연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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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NH농협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과 손잡고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도는 18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신보, NH농협은행과 함께 ‘특별 출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현 지사와 오주현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진혁 충남신보 보증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올해 충남신보에 이미 출연한 58억 원에 더해 17억 원을 추가 출연한다.

이에 따라 올해 충남신보에 대한 NH농협은행의 특별 출연금은 총 75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추가 출연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다 신속한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신보는 추가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 공급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충남도 역시 소상공인이 특례보증과 소상공인 자금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자금 이용에 따른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자 보전도 지원한다.

신용보증 및 대출 상담은 사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충남신보 각 영업점과 출장사무소, 관내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보증 신청은 충남신보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박수현 지사는 이날 자리에서 이번 추가 출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남신보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시기에 적기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출연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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