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치유 Re:forest’ 조성…웰니스 관광 새 거점 만든다

오
오미경
10
|
|

1. 영동군, 민관협력 투자협약사업으로 ‘일라이트 치유 Reforest’ 조성 공모사업 선정 (2) (사업구상도).jpg

충북 영동군이 지역 대표 자원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일라이트 치유 Re’를 조성해 기존 관광시설과 연계한 치유·힐링 콘텐츠를 확충하고, 영동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약 134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에는 일라이트 치유센터를 비롯해 노천탕, 열기욕장, 족욕장, 일라이트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머물면서 다양한 치유·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간의 투자와 운영 역량에 공공의 지원을 더하는 민관상생 방식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동군은 기반시설 조성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인 레인보우㈜가 시설 투자와 운영에 참여한다. 공공의 지원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기존 시설 및 지역 자원과 연계해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일라이트를 활용한 차별화된 치유·웰니스 콘텐츠가 기존 관광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화숙 미래전략과장은 “일라이트 치유 Re를 영동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오미경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