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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평택시, 독감 유행 빨라지자 예방접종 일정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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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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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평택시 인플루엔자 유행 빨라져 예방접종 서둘러 주세요.jpg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됨에 따라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높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 어린이가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생후 6개월~14세까지 확대됐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대별로 접종 일정이 다르며,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평택시는 국가예방접종과 함께 지역 내 감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자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심한장애인,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이며, 대상자는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본인의 접종 시작일을 확인한 뒤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만큼 대상별 접종 일정을 확인해 가능한 시기에 서둘러 접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031-8024-4338), 송탄보건소(031-8024-7243), 안중보건지소(031-8024-86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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