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5곳 찾아 상인들과 소통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를 살피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통복시장을 시작으로 22일 안중시장, 23일 송탄시장·평택국제중앙시장·서정리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취지다.
평택시는 올해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내 5개 시장 공중화장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했으며, 서정리시장에는 폭염 저감 시설을 설치해 이용객과 상인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통복시장 고추전골목 아케이드 건립, 국제중앙시장 아케이드 간판 교체 및 쉼터 조성, 안중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관내 5개 시장 공동마케팅 행사 지원 등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최원용 시장은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취에 쾌적한 환경과 밝은 인상이 더해진다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쟁력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는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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