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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충북 대표단, 중국 선전서 경제외교 시동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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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대표단이 중국 화남 경제권 진출과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협력망 구축을 위해 10월 8일 중국 선전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대표단은 이날 오후 선전에 도착한 뒤 선전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과 환영 만찬에 참석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신용한 지사는 개회식 축사에서 충북의 첨단산업 경쟁력과 수출 성과를 강조했다.

신 지사는 “우리 충북은 이차전지 생산액 전국 1위, 태양광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라며 “최근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293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는 우리 충북의 혁신 기업들이 전 세계 6천여 한인 경제인 여러분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한인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충북 대표단은 9일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와의 면담을 비롯해 충청북도·충주시·중국 닝보 롱바이 간 투자협약식 등 경제외교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충북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고, 첨단산업 분야의 국제 협력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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