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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대덕구, 정세균 전 총리 초청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특강 개최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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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전 대덕구, 정세균 전(前) 국무총리 초청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 개최(2).jpg


대전 대덕구(구청장 김찬술)는 13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소통·공감 직무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복잡해지는 민원과 다양해지는 구민 요구에 대응하고, 부서 간 연계 업무 확대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책임의식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공직자의 자세와 비전’을 주제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특히 다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지방공무원의 역할을 설명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과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에서는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악성 민원 대응과 부서 간 협업 등 실무와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정 전 총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고 구민 중심의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대덕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며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부서 간 힘을 모아 해결하는 것이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업무 현장에 적용하고,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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