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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대전시교육청, 특수학교 초등방과후·돌봄 운영 내실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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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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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0월 16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관내 특수학교장과 늘봄지원실장, 방과후 업무담당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특수학교 초등방과후·돌봄 운영 사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방과후·돌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운영의 내실을 다져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정진학교 황주현 늘봄지원실장을 초청해 타 시·도의 초등방과후·돌봄 및 늘봄지원실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학교별 운영 사례 발표와 평가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2027년부터 초등방과후·돌봄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인 만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특수학교 초등방과후·돌봄은 단순한 보호와 돌봄을 넘어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방과후·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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