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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대덕대청호물결축제 23~25일 개최…음악·가족 체험 풍성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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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 대덕구, 가을 정취 한가득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 10월 23일 팡파르.jpg


대전 대덕구(구청장 김찬술)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음악 공연과 가족 체험,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2026 대덕대청호물결축제’를 개최한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음악과 소풍,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해 청년·직장인 밴드 공연, 어린이 공간 운영, 든든노래자랑 결선, 대청호 가을 산책 도장 모으기 여행 등이다. 음악 공연부터 어린이 체험, 주민 참여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민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뮤직페스티벌은 23일과 24일 동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린, 너드커넥션, 정동하, 양파가 출연해 무대를 꾸미며, 둘째 날에는 이무진, 리도어, 원위, 로시, 하츠웨이브가 관객들에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에 앞서서는 전국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한 청년·직장인 밴드 8개 팀이 사전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음악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서편광장에서는 축제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공간을 운영하며,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마술쇼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동편광장 무대에서 ‘든든노래자랑’ 결선이 열린다.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과 끼를 뽐내고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대청호 일원에서는 부대 프로그램인 ‘대청호 가을 산책 도장 모으기 여행’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청호 나무 바닥 길을 따라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도장 모으기 지점에서는 거리 공연도 펼쳐져 가을 산책과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음악을 듣고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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