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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임금님표이천쌀, 호주에 햅쌀 10톤 수출…해외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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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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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금님표이천쌀, 2026년 수출 97.6톤 돌파 역대 최대 실적 달성 1.jpg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2026년 누적 수출량 97.6톤을 기록하며, 2022년 해외 수출 재개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오는 10월 16일 호법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2026년산 임금님표이천쌀 햅쌀 10톤을 호주 시드니로 수출 출고한다.

이번 수출은 올해 4월과 6월, 7월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호주 수출이다. 특히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햅쌀을 호주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는 기존의 시험 수출 물량에서 벗어나 20피트(ft) 냉장 컨테이너 1대에 쌀 10톤을 가득 실어 출고한다. 호주 현지 매장에서 진행한 시험 판매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조기 완판을 기록한 데 힘입어 수출 물량을 확대하면서, 호주 시장 공략이 본격적인 확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이번 수출 물량 10톤을 포함한 2026년 임금님표이천쌀의 누적 수출량은 총 97.6톤이다. 이는 2022년 해외 수출 재개 이후 연간 기준 최대 규모로,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는 기존 미국과 호주 시장에 더해 일본 오사카로의 첫 수출까지 성사되면서 수출국 다변화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면서 임금님표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도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다.

여기에 올해 남은 기간에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 추가 수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연간 수출 실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26년은 임금님표이천쌀의 해외 시장 진출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호주 수출은 수확 직후의 신선한 2026년산 햅쌀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천시는 임금님표이천쌀 특유의 우수한 밥맛과 품질을 호주 시장에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2022년 해외 수출 재개 이후 꾸준한 시장 개척을 통해 올해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은 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천시와 농협, 농업인이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특히 올해 수확한 햅쌀 10톤을 호주에 수출하게 된 것은 임금님표이천쌀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국과 호주를 비롯한 기존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캐나다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임금님표이천쌀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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