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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대전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성료…시민 1만 6,000여 명 참여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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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난상황 실전처럼’ 몸으로 체득했어요1.JPEG

대전시는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제10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1만 6,000여 명이 참여해 승강기 안전 체험, 차량 전복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수상 안전 체험 등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대응 요령을 익혔다. 또한 10개 프로그램을 체험한 참가자에게는 꿈돌이 열쇠고리를 제공해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안전 체험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안전생활 그림·웹툰 공모전 전시를 비롯해 랜덤댄스와 버스킹 공연, 마술·태권도 시범, AI 로봇 바둑 대결, 안전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2026년 Safe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열렸다.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 200명은 안전 관련 퀴즈를 풀며 그동안 쌓은 안전 지식을 뽐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퀴즈왕과 안전문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팝페라 공연과 축하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이틀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어느덧 10회째를 맞은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몸으로 체득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대전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평범한 일상이 단 한 순간도 위협받지 않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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