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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문화/스포츠

제천여고 롤러부, 전국체전서 금메달 3개 획득…박가은·전하율 나란히 2관왕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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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추가보도자료) 제천여고 롤러부, 전국체전서 금메달 3개 획득(사진- 왼쪽부터 전하율, 박가은).jpg

사진- 왼쪽부터 전하율, 박가은 선수

제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학송) 롤러부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박가은(3학년)과 전하율(2학년)이 나란히 2관왕에 오르며 팀의 성과를 이끌었다고 20일 밝혔다.

두 선수는 롤러 계주에서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개인종목에서도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가은은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전하율은 경기 중 일정 구간마다 최하위 선수가 탈락하는 E10,000m(제외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두 선수는 계주와 개인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제천여고 롤러부는 이번 대회에서 단거리와 장거리,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선수들은 개인 기량은 물론 계주에서의 뛰어난 협동심까지 발휘하며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훈련의 결실을 거뒀다.

김학송 제천여고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며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을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지도자와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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