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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진천군, 몽촌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개최…주민 소통·화합 공간 확충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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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몽촌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개최…주민 소통·화합 공간 확충사진2.jpg


충북 진천군은 20일 몽촌 마을회관 일원에서 ‘몽촌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명식 진천군수와 임정열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몽촌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사업으로, 연면적 103.7㎡(약 31평) 규모의 마을공동이용시설 조성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마을 내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주민 소통과 휴식,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사회의 우수 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운영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자율적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이호준 군 농업정책과장은 “주민들의 깊은 애정과 자발적 노력으로 결실을 본 이 공간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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