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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4 05:00 (토)
세종

세종시, 민원업무 담당자 힐링프로그램 운영…직원 마음 건강 챙겨

공주 치유의 숲서 직원 28명 참여…스트레스 해소·정서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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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지난 22일 충남 공주시 치유의 숲에서 시청 및 읍·면·동 민원업무 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이민원 응대 등 대민업무 과정에서 누적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볼요가, 편백봉 체조, 밸런스 테라피 등 숲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몸의 긴장을 풀었다. 이어 족욕과 건식 반신욕을 활용한 아쿠아테라피,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민원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고충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과 「세종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민원업무 담당자의 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고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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