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3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여성농업인 노고 격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21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제3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여성농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국제연합(UN)이 1997년 ‘세계여성농업인의 날’을 선포한 것을 계기로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온 여성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여성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여성농업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며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기념식에 이어 세종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단 만들기 체험과 시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식생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건강한 식단을 함께 만들고 맛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풍요로운 결실의 기쁨을 나눴다.
조상호 시장은 “농촌 현장을 지켜오신 여성농업인이야말로 세종 농업의 중심이자 자랑”이라며 “여성농업인의 땀과 열정이 세종 농업의 밝은 내일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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