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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4 15:25 (토)
세종

부강초 총동문회 개교 109주년 기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동문·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 참석…선후배 간 화합과 소통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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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배진석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부강초등학교 총동문회는 24일 모교 강당에서 개교 109주년 기념 제44회 한마음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동문 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총동문회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모교의 개교 109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선후배 간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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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동문들이 윷놀이를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개회식은 부강지역아동센터 소속 ‘천방지축 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대회 선언과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축사, 자랑스런 동문인상 시상,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런 동문인상은 46회 졸업생 오두진 씨와 49회 졸업생 이용해 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으로서 축하와 박수를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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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승희 경기민요 전수자가 민요를 부르고있는 모습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기수별 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동문들은 경기마다 응원과 웃음을 나누며 선후배 간 우의를 다졌고,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과 추억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축하공연에서는 경기민요 제57호 전수자이자 부강초 52회 졸업생인 김승희 씨가 무대에 올라 우리 전통가락의 흥과 멋을 선보였다. 김 씨가 민요를 한 곡씩 부를 때마다 객석에서는 우렁찬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일부 동문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장단에 맞춰 몸을 흔들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동문들은 전통민요의 매력에 빠져 일상의 피로를 잠시 잊고 함께 어우러졌으며, 공연은 행사의 의미와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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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천방지축 밴드가 공연하는 모습

배진석 부강초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모교의 개교 109주년을 맞아 많은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정을 나누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기수와 세대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부강초가 있기까지 모교를 사랑하고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모든 동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문 간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고, 모교의 전통과 명예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번 한마음총동문체육대회는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기고, 선후배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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