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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남사당의 혼을 잇다… 안성 바우덕이 축제 퍼레이드 대성황

김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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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8일,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전야제 행사로 ‘길놀이 퍼레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길놀이 퍼레이드’는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표 행사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거리 행진이다.

올해는 시민 동아리, 주민자치회, 전통시장 연합회, 해외공연단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문화를 담은 행진으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행사는 아양동 일대 약 1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당일에는 녹색장터, 버스킹 공연, 상점 부스 등 사전행사도 함께 열려 지역 상권과 시민 참여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는 남사당 6마당 전통문화에 전래동화를 접목한 풍물단 공연,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대표 콘텐츠인 북청사자놀음, 전통혼례 퍼레이드, 그리고 의선중국전통공연단과 마칭밴드의 이색적인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풍물 공연, 무예, 치어리딩, 전통 연희, 브라질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참가자 간의 화합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길놀이 퍼레이드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번 퍼레이드가 올해 바우덕이 축제를 더욱 신명나게 즐기는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인 만큼, 끝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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