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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평택시, 겨울철 감염병 대비 독감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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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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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겨울철 독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행주의보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발령하는 제도다.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는 의사환자 비율이 유행 기준을 초과하면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발표된다.

2025~2026 절기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기간은 지난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일반적으로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예방접종 효과가 충분히 유지될 수 있도록 10~12월 중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독감 접종을 통해 질병 부담과 합병증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예방접종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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