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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김영환 충북지사 “청주공항·수열에너지 단지 등 정부예산 반영 적극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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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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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대전시청)1.jpeg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1월 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충북도의 주요 현안과 2026년 정부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국민의힘 지도부, 시·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5대 중점 현안을 건의했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청주공항 중심 교통망 확충(청주공항~김천 철도,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행복도시~청주공항 고속화도로),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제천 청풍호 내륙 국가어항 지정, ▲AI바이오(노화) 거점 및 K-바이오스퀘어 예타 면제 추진 등이다.

이와 함께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학교 설립,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 총 20개 사업에 대해서도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충북은 출생아 수 증가율, 고용률, 최저 실업률, GRDP 성장률, 수출 증가율 등 주요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도민과 함께 추진해온 혁신 정책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하는 밥퍼,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등 충북형 혁신정책이 도민 삶 속에서 출발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들 정책이 내년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11월 12일 서울 충북학사(서서울관)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북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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