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걷기 실천 캠페인’으로 건강과 에너지 절약 동시 추진
경기 평택시가 시민 건강증진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걷기 실천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교통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걷기는 심혈관 질환 예방, 체중 관리,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지닌 대표적인 생활 운동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걷기를 꾸준히 실천할 경우 만성질환 예방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강도는 숨이 차지만 대화가 가능한 ‘중등도’ 수준이 적절하다.
연속적인 걷기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10분씩 나누어 걷는 방식(10분×3회)도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점심 식사 후 10분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권장되고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별도의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증진 방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보건소는 걷기 실천과 더불어 금연, 절주, 건강 체중 유지 등 ‘4대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적극 안내하며, 일상 속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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