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4월 30일 천안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 1층 RGB홀에서 ‘2026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를 비롯해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단국대학교, 선문대학교, 호서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5개 대학과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AI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융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아산시를 포함한 충남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공동 기획 및 운영 ▲현장 중심 실습 및 프로젝트 추진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교육·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은 충남 지역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협의체인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인력 양성을 넘어 교육에서 취업까지 연계되는 ‘플랫폼형 프로그램’을 구축해, 학생들이 지역 중견·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SDC 파트너스 아카데미 교육을 비롯해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 산학연 공동 프로젝트, 취업 연계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캠퍼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K-Display 박람회 참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참여 기업 및 제품 분석, 기술 탐색, 성과 발표 등 팀 프로젝트 기반의 현장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김송자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기업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과 산업 현장 간 경계를 허무는 실무 중심 교육을 구현하겠다”며 “현장실습 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