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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황간면 충혼탑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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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황간면과 전몰군경유족회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황간면(면장 이인수)과 전몰군경유족회(공동대표 박성호, 김기현)가 공동 주관했으며, 황간남성근린공원 충혼탑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춘 1분간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박성호 전몰군경유족회 대표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이라며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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