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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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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온천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보행약자 이용환경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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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온천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암공원에 이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온천공원에서 추진됐다.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80m 길이의 무장애 데크길 조성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무장애 화장실 리모델링 ▲공원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주차장 보수공사 등을 추진해 공원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무장애 데크길은 경사를 최소화해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누구나 불편 없이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새롭게 단장한 화장실은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 또한 주차장 정비를 통해 차량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번 사업은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생활권 도시숲의 이용 활성화와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무장애 나눔길 조성으로 온천공원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열린 산림복지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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