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9월 4~5일 개최
대전 보문산 숲속공연장이 초가을 밤 아름다운 선율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물든다.
대전시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이틀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제13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들이 오케스트라와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마련되는 대전의 대표 음악회다.
올해는 벨리댄스와 마술 퍼포먼스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국악, 뮤지컬,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인 9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아라무용봉사단의 벨리댄스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화려한 춤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숲속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정치용 지휘자가 이끄는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을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오보이스트 홍수은이 협연자로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둘째 날인 9월 5일 오후 6시 30분에는 마술 퍼포먼스 ‘달콤한 무한상상’이 관객을 맞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으로 둘째 날 음악회의 문을 연다.
2부에서는 임상규 지휘자가 이끄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국악 특유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민수현이 협연자로 함께해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벨리댄스와 마술부터 오케스트라와 국악, 뮤지컬,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연주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협연진이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가을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보문산을 찾아 음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은 공연장에 함께 입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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