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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남도, 응급환자 신속 이송 위한 광역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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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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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응급의료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응급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 응급의료 발전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충남도와 충남소방본부를 비롯해 도내 보건소·소방서·응급의료기관, 중앙응급의료센터,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지원단, 인접 권역 관계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응급·재난의료 분야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충남도와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지원단이 그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전·충청 광역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과 충남소방 구급 운영 체계, 중증 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응급의료 전용 헬기 운영 등 응급환자 이송 체계 전반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전라도 지역의 이송 체계 혁신 시범사업 사례와 성과도 소개됐다.

특히 ‘인접 지역 이송·수용 지침 작성 방향 및 연계 방안’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충남도와 대전·충북·전북 관계자들이 시도 경계를 넘어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수용할 수 있는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권민식 도 보건정책과장은 “도내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은 물론, 인접 시도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광역 응급의료 연결망 구축으로 도민 모두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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