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전
이동석 시장, 주요 현안사업 설명하고 국회 심의 단계 증액 협조 요청
충주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지난 14일 세종정부청사를 찾아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를 차례로 방문하고, 충주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 반영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의 증액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관을 만나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5개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전달했다.
건의 사업은 ▲충주~원주 간 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주덕역사 신축 ▲중부내륙선 KTX-이음 증편 ▲대전~괴산~충주~제천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이어 기획예산처 정향우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국회 증액 대상 사업인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달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와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공식 일정을 마친 뒤에는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충주 출신 공직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고향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중앙부처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석 시장은 “지금부터 국회 예산 심의가 마무리될 때까지가 국비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중앙부처와 지역구 국회의원, 출향 인사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충주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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